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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 박경귀 아산시장,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이하 신창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아산시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는 IC 신설에 따른 고속도로 내 가감속 차로 계획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신창 나들목’은 애초 경제성 부족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제외됐지만, 아산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반영됐다. 지난 2022년에는 아산시장 주재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고,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해,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서부내륙고속도로㈜에 건의해 왔다.박경귀 시장은 “‘신창 나들목’ 설치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열악한 서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수송로를 확보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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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2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 일정은 ▶배방보건지소(5월3일) ▶신창보건지소(5월7일) ▶영인보건지소(5월8일) ▶인주보건지소(5월9일) ▶선장보건지소(5월10일) ▶둔포보건지소(5월13일) ▶음봉보건지소(5월14일) ▶도고보건지소(5월16일) ▶염치보건지소(5월17일) ▶송악보건지소(5월20일)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으면 된다.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라며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두고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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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성웅 이순신 축제, ‘4無’ 목표로 준비에 만전”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4無’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면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쓰레기와 사건·사고 및 미아가 없었던 '3無'의 축제였다”면서 “올해는 여기에 더해 주차난 없는 ‘4無’ 축제로 마무리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셔틀버스 노선을 크게 늘려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주요 광역 교통망은 물론, 대규모 주차 시설과 축제 현장을 셔틀버스로 오갈 수 있다”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주차난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축제 근무자들은 관람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주요 행사장을 비롯한 관내 도로 점검, 불법 현수막 단속 및 철거, 축제 현장 특별 방역 소독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시장은 또,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선도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관련 3대 산업(휴먼마이크바이옴 산업, 온천·수면 관련 헬스케어산업,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라면서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효과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 연접지 보완사업 ▲아산시-경찰대학 간 ‘아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협약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추진 상황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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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페이
  • 아산시, 2024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하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이며, 2022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신청 전년도에 농업·축산(환경)·어업·임업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지급대상자가 1인인 경우 8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개별 1인당 45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지류상품권, 모바일)로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관내 농어업인들의 삶이 질 향상과 소득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업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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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고품격 공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트밸리 아산’의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주말(2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시장은 “전국의 애호가들에게 차원이 다른 아산시의 문화예술을 보여준 무대였다”면서 “그동안 시민들의 예술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 감상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이젠 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여야 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어 “이를 문화복지국 업무라고만 여기면 안 된다. 기획경제국, 환경녹지국, 자치행정국 등 모든 부서의 행사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격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박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산을 처음 방문한 사람도 많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올해를 ‘아산 관광 활성화의 해’로 삼았으면 좋겠다. 고품격 문화예술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섬세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관광인프라를 넓히고 모든 문화공연과 축제에 지역 관광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교통·관광 주요 거점에 포토존도 설치하고 아산페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접목 프로그램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박 시장은 또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공모와 관련 “아산형 교육모델을 담아 충남도와 함께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특구는 ▲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1유형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유형 ▲광역단체장이 기초단체를 지정하는 3유형으로 구분된다.계속해서 박 시장은 “충남도와 공감대를 갖고 3유형에 도전하려 한다. 지난해 만들었던 아산형 교육모델에 지역 대학까지 참여시켜, 교육청 의존형이 아닌 시 주관형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치밀한 공모사업 계획서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읍면동 열린간담회 남은 일정 준비 철저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대상 확대 ▲만사형통 시민 반응 점검 ▲시 성장관리계획 내 탕정2지구 연접마을 9곳 계획 반영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일부 재조정 검토 ▲설맞이 직거래장터, 성남시 교류 추진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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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라서 더 빛난 ‘2023년 아산시 10대 우수시책’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2023년에 추진한 34건의 주요 시책 중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했다.10대 우수시책 선정은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 34건에 대해 시민과 참여자치위원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3대 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이 과정에 총 1846명이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선정된 10대 우수시책은 △국립경찰병원 후보지 확정에 따른 건립추진 신속 대응 △문화·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시 ‘아트밸리 아산’ 조성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역화폐 국가 예산 지원 감축 기조 속 아산페이 지속 발행 노력 △계획적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국내·외 기업 적극적인 투자 유치’ △출산 가구에 출산의 기쁨을 지원하는 ‘산후관리비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출범 등 교통약자 택시 운영 확대 △신정호에 이은 시민의 새로운 여가, 휴식 공간인 ‘아산문화공원 조성’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연계한 ‘물길따라 이백리 곡교천 바람길 조성’ △사통팔달의 아산시 주요 도로망 확충이다.「국립경찰병원 후보지 확정에 따른 건립추진 신속 대응」은 ‘경찰병원건립지원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한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경찰복지법)’ 개정을 추진 중인 사항으로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현재 법사위 안건 상정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10대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시 ‘아트밸리 아산’ 조성」은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제, 전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한 사례로 올해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아트밸리 아산 재즈 페스티벌 위드(with) 자라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도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치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민·관 협치 위원회로 지난 2월, 1기 위원회가 출범하고 시정에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개진하며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이어 지역화폐에 대한 국가 지원 예산 감축에도 불구, 10%의 할인율을 유지해 2500억 원 규모의 아산페이를 발행한 것과 국내·외 29개 사(社와) 5조 5127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둔 것이 경제 분야의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또,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2023년 이후 출산 가구에 최대 300만 원의 산후관리비 지원 시책과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및 휠체어 미사용 장애인을 위한 교통약자 택시 운영 시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이 외에도 12월 준공 예정인 ‘아산문화공원 조성 사업’과 곡교천 제방을 따라 특색있는 걷는 길을 조성한 ‘물길따라 이백리 곡교천 바람길 조성 사업’, 그리고 아산(현충사) IC 진입도로 개설, 온천대로(풍기동~남동) 6차로 개설, 온양 중로 2-1호 및 배방 중로 1-1호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박경귀 시장은 “시민의 손으로 뽑은 주요 시책들이 문화, 경제, 복지, 시민참여 분야 등 고르게 인정을 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드는 2024년에는 더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시책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산시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하는 등 ‘아트밸리 아산’으로서 도시다운 도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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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
  • 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2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 일정은 ▶배방보건지소(5월3일) ▶신창보건지소(5월7일) ▶영인보건지소(5월8일) ▶인주보건지소(5월9일) ▶선장보건지소(5월10일) ▶둔포보건지소(5월13일) ▶음봉보건지소(5월14일) ▶도고보건지소(5월16일) ▶염치보건지소(5월17일) ▶송악보건지소(5월20일)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으면 된다.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라며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두고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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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도시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되며,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주최하며, 기업체·공공기관·지자체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시상하고 있다.아산시는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7개 시·군과 경합한 끝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기업 유치에 매진하며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0개 기업 1조 2,4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2023년 29개 기업 5조 5,127억 원 등 유치 실적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기업의 투자 상담 요청에만 대응하는 수동적인 태세를 넘어, 전국 각지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부지선정부터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또 인주면 외국인투자지역(이하 외투지역)을 확보한 이후 17년 만인 2021년,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8만 5,338㎡의 부지를 외투단지로 지정받아 세계 우수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음봉일반산업단지를 신규 외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기업 유치 이후에도 ‘기업애로자문단’을 구성해 경영안정자금,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무역사절단 지원 등 각종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시가 5년 연속 ‘투자유치부문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세계경제 침체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투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아산을 선택하신 많은 기업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유치기업 직원들의 이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변되는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과 보육지원 정책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만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투자유치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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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통합 RPC 설립, 해맑은벼 및 직파재배 단지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쌀 생산성 혁신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귀 시장이 직접 ‘농정분야 5대 혁신과제’ 가운데 첫 번째 과제인 생산성 혁신을 위한 전략 세 가지를 설명했다.박 시장은 먼저 아산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 통합 RPC 설립을 언급했다. “RPC 규모화, 일원화를 통해 아산맑은쌀 품질 생산성 등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가공, 유통까지 전과정 통합하여 단위 RPC 운영상 발생되는 손실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두 번째 전략은 아산맑은쌀 신품종인 아산맑은벼 재배단지 확대를 제시했다. “기존 영인, 둔포 중심에서 인주, 선장 등 단계적 편입하여 재배단지 확대할 것”이라면서 “해맑은벼 전환 시 40kg당 3,000원의 장려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세 번째로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추세에 따른 벼 생산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시장은 “기존 이앙 기술에서 직파로 바꿔 나가야 한다”면서 “직파재배를 위한 장비 및 기술지도 등 적극 지원하여 벼 직파재배 단지 확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밖에 해맑은벼 재배를 위한 농업인 핵심 실천 사항도 강조했다.한편, 이날 설명회 이후에도 신품종 안정재배를 위한 해맑은벼, 달맑은벼 ‘아산맑은쌀 원료곡’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후 농어촌공사에서 농지은행 사업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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